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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라도 바르고 나갈걸” 한채아, 39번째 생일 파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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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라도 바르고 나갈걸” 한채아, 39번째 생일 파티 공개!

입력
2020.03.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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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채아 SNS
한채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채아 SNS

배우 한채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입술이라도 바르고 나갈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웨딩마치를 울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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