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절친으로 알려진 소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던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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