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비씨(BC)카드 사장이 25일 공식 취임했다.
BC카드는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 이 사장은 사내 메시지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적극 발굴,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중점 경영방침으로 밝혔다.
이 사장은 “BC카드는 프로세싱 역량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성공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이 같은 저력 위에 도전을 더해 변화를 주도하는 BC만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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