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EXID 전원, 바나나컬쳐 떠났다…LE “새로운 시작 응원해주세요”
알림

EXID 전원, 바나나컬쳐 떠났다…LE “새로운 시작 응원해주세요”

입력
2020.03.25 14:04
0 0
EXID LE가 바나나컬쳐와의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바나나컬쳐 제공
EXID LE가 바나나컬쳐와의 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바나나컬쳐 제공

걸그룹 EXID 멤버 LE도 바나나컬쳐와 결별했다.

LE는 25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EXID 멤버 중 하니와 정화가 지난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이하 바나나컬쳐)를 떠난 데 이어 혜린 솔지 LE도 차례로 바나나컬쳐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된 것이다.

현재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솔지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다. 혜린과 LE도 바나나컬쳐를 떠나게 된 만큼 새로운 활동과 함께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EXID는 지난해 5월 전환기 전 마지막 앨범 '위(WE)'를 발표하고 '미 앤 유(ME & YOU)'로 활동했다.

올해 1월 EXID는 일본에서 새 앨범 '배드 걸 포 유(Bad Girl For You)'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