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0명 늘어난 9,137명이라고 밝혔다. 23일 64명, 24일 76명이던 일일 확진자 수는 이틀째 소폭 증가세다.
신규 확진자는 공항 등을 통해 입국 과정에서 34명 발견됐고, 경기 지역에서 21명, 대구에서 14명, 서울에서 13명 나왔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223명 늘어난 3,730명, 사망자는 6명 증가한 126명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