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옹성우가 ‘TMI NEWS’의 인턴 기자로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엠넷 ‘TMI NEWS’에는 옹성우가 인턴기자로 출연해 ‘끼부자’다운 활약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노래, 댄스, 즉석 연기 등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선사한다. 또 그는 ‘TMI NEWS’에서 준비한 자신의 과거 사진과 영상을 보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영상을 본 옹성우가 “이건 어떻게 알았어요? 저인걸 어떻게 아셨지?”라며 화들짝 놀랐다고 해 과연 그 영상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손 관리 방법’, ‘휴게소에서 꼭 먹는 음식’,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한 가지 물건’ 등 팬들이 보내온 질문에 답하며, 오직 ‘TMI NEWS’에서만 들을 수 있는 깨알 정보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데뷔 전 가장 다양하게 활동했던 남녀 아이돌 BEST’를 주제로, 여러 분야에서 내공을 쌓은 뒤 데뷔한 아이돌 멤버들을 만나본다. 과연 다수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8년 차 연기 경력을 쌓은 멤버는 누구인지, 데뷔 전부터 교복, 게임, 화장품, 전자기기 등 다양한 CF를 섭렵한 멤버는 누구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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