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가 지난 17일 마감된 1순위 청약 결과, 88가구 모집에 1만 9,928명이 몰려 평균 2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80 대 1로 전용면적 84㎡B 타입이다.
청약 돌풍을 일으킨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 단지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KT와 협약해 ‘IoT Air Map’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단지 입구에 설치하고 실시간 단지 주변 미세먼지를 측정해 미세먼지 신호등으로 알려준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학군·교통·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것이 장점이다.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전 평형이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있다.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래가치도 높다.
또한, 현관 앞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전송해 주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생활정보 기능을 더한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 스마트 시스템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단지 전체 LED 등기구 설치,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14인치 HD 화질의 스마트 주방TV, 대기전력 및 난방을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스마트 키를 지니면 공동현관이 자동으로 열리는 원패스 시스템등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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