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북 칠곡 사는 80대 여성 신종 코로나로 사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북 칠곡 사는 80대 여성 신종 코로나로 사망

입력
2020.03.25 08:51
0 0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응급차로 옮기는 모습.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응급차로 옮기는 모습. 자료사진

경북 칠곡에 사는 87세 여성이 대구 북구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졌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낮 12시3분쯤 폐렴으로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 폐렴 소견에 따라 검체 채취를 받았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칠곡경북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폐렴으로 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를 앓았다. 경북지역 31번째 사망자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