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11위…4주 연속 메인 차트 최상위권
알림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11위…4주 연속 메인 차트 최상위권

입력
2020.03.25 08:23
0 0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4주 연속 최상위권을 지켰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에서 1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은 이달 7일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뒤 4주째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굳건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빌보드200'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 1위, '테이스트 메이커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등 다수의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온(ON)'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8년 8월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에서 180위를 기록하며 롱런 흥행을 과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71번째, 141주 연속 1위에 올라 사상 최다 1위 기록 및 최장기간 연속 1위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 200' 1위라는 새 역사를 썼다. 타이틀곡 '온'은 지난 3일 빌보드 '핫 100' 4위로 한국 그룹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