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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는 여행, 취미, 강연 등을 통해 고객들과 끊임없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여행전문 브랜드 ‘여행마법사’를 선보이고 있다.
여행마법사는 문화, 여가, 소비활동에 능동적인 5060세대를 대상으로 여행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가운데, 올해는 중남미여행을 필두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남미여행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자체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고객층이 선호하는 안전함과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역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동행해 전문성을 더했다.
여행마법사는 전문성 있는 내부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여행강연’, ‘취미활동모임’ 등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선보이고 또한 5년 내 여행복합문화공간을 설립해 여행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중남미가이드북 ‘이지남미+멕시코, 쿠바’의 저자이자 여행마법사를 총괄하고 있는 차기열 이사는 “여행은 팔아야 할 상품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할 커다란 콘텐츠”라며 “판매를 위한 사업장이 아닌 고객들과 함께 여행정보를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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