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원격 점검∙모니터링 서비스

크래블(대표이사 김진형)은 트랙터 원격 점검과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대리점 전용 고객 관리 서비스인 ‘하이오비디’를 선보이고 있다.

하이오비디는 관리 대리점에는 정비시간 단축을 통한 편의성과 기회비용의 절감을, 농민에게는 트랙터 정비 시간 단축 및 자산 관리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크래블은 관리 대리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트랙터 원격 진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특히 하이오비디 단말이 부착된 트랙터에 문제 발생 시 해당 에러코드와 트랙터의 위치를 각각의 대리점 전용 WEB 페이지를 통해 즉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는 기존 고객의 트랙터에 문제 발생 시 진단기기와 노트북을 지참 후 현장 방문해 에러 원인을 찾고 필요 부품 수급을 위해 소속 대리점으로 복귀하는 번거로움을 원격 점검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농번기에 집중된 정비 수요를 신속하게 대응하고 빠른 수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고객의 트랙터 운행시간을 주기적으로 대리점으로 전송해 엔진·미션 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를 진행해 엔진 손상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