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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재료로∙∙∙ 신선식품 정기배송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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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재료로∙∙∙ 신선식품 정기배송 스타트업

입력
2020.03.3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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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그램(대표 김청수)은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를 도입한 스타트업이다.

샐그램은 신선한 이미지의 샐러드(Salad)와 전하다는 의미를 가진 텔레그램(Telegram)이 더해진 합성어로 ‘싱그러움을 전하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포만감 있는 저칼로리 재료로 배고프지 않게 식단조절을 할 수 있는 신선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샐그램의 정기배송 상품은 라이스, 샌드위치, 샐러드로 구성돼 있으며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게 1일 2식 혹은 3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월, 수, 금 당일 제조해 출고되면 화, 목, 토에 받아볼 수 있게 배송되며, 충분한 수분섭취를 위해 얼음물을 동봉해 발송하고 있다.

샐그램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매일 결산을 통하여 개선점과 니즈를 파악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청수 샐그램 대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샐그램을 찾는 방문자도 늘었다”며 “물량이 증가한 것은 좋은 일이지만 고객의 건강을 위해 위생에 더욱 힘쓰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이며,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 받는 지역을 위해서 약 2,500만원 가량의 현물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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