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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용 안마기’ 국내 첫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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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용 안마기’ 국내 첫 도입

입력
2020.03.3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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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미(대표 최영환)는 택시 안에서 승객들이 이동 중 자유롭게 마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안마기 ‘두두 마사지 체어’를 국내 최초 도입했다.

두두 마사지 체어는 우리 몸의 피로가 가중되는 목, 허리, 엉덩이 부위의 형태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주무르기, 두드리기, 지압하기 등의 복합마사지 기능은 몸의 각 부분에 밀착된 강력한 마사지를 제공해 근육뭉침 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두두는 두두 마사지 체어의 수익을 택시기사와 5:5로 나눈다는 점에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과 차별화했다. 고객은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택시기사는 부가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택시 서비스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공유미는 택시요금을 결제하는 스마트폰을 광고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두의 공익사업, 사회문제, 기부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두두 관계자는 “두두 서비스는 바쁜 현대인들의 근육 긴장을 풀어주고, 뻐근한 곳의 통증을 완화해주고자 도입된 새로운 힐링 서비스로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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