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과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론칭 이후, 2011년 모바일 사이트 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 2012년에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해 지갑에 카드를 지니고 다니지 않아도 주문한 음료를 더욱 편리하게 주문ㆍ결제할 수 있다.
또한 이름을 호명하는 감성적인 소통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2014년 ‘콜 마이 네임’ 서비스를 개발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 중 최초로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고객 이름을 호명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사이렌 오더’를 자체 개발했다. 사이렌 오더는 방문 전에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어 혼잡한 시간대에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주문 메뉴가 준비되는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6월 선보인 혁신적인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My DT Pass’는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매장 진입 시 자동 인식을 통해 별도의 결제 과정 없이 자동 결제돼 바로 출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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