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에서는 2%대 예금금리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지면서 일반인들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특히 연간 3~6%정도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ELS와 같은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파생결합증권(ELS, DLS)은 특정금전신탁 이나 펀드를 포함해 매주 수 백여개가 출시되기 때문에 일일이 조건을 비교해 선택하기가 힘들다.
크레라가 운영하는 모바일 앱 ‘엘마’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은행과 증권사에서 판매되는 ELS를 비교 분석해 그 결과를 개인투자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이 가입한 상품들의 현황을 자세하면서도 알아보기 쉽게 시각화하고, 여러 회사를 통해 가입한 ELS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간편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레라 측은 “엘마는 단순히 파생결합증권의 이론가격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개인투자자들 입장에서 실제 투자가 가능한 상품들 중에 어떤 상품이 비교우위에 있는지를 최대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엘마는 증권사에서 파생결합증권(ELS, DLS)의 운용 및 판매를 10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들이 개발하여, 판매자와 투자자가 윈윈할 수 있는 착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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