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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터 만드는 정신건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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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터 만드는 정신건강 서비스

입력
2020.03.3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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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P 전문기업 다인은 국내 최다 고객사와 주요 공공기관에 상담, 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는 조직 구성원의 개인, 가정, 직장, 스트레스, 재무, 법률 등의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해결함으로써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다인은 직장인의 심리적 소진 및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전화상담과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화상회의, 유연근무 등 감염병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장시간의 자가격리로 스트레스 및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는 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한 대책도 시급한 실정이다.

다인의 EAP서비스 중 하나인 심리상담서비스는 직접 대면을 하지 않더라도 전화나 이메일을 통한 상담을 통해 긴급한 심리적 위기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본크루즈선에 격리됐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전화심리상담을 수행했다.

이밖에도 다인은 세월호 사고 및 경주포항 지진, 해경헬기추락사고 등 수많은 PTSD 상황에서 긴급개입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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