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영화 ‘휴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민아와 나. 감동적인 영화 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신민아-김해숙-육상효 감독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황보라와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이 간다.
한편, 황보라가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휴가'는 하늘에서 사흘간 휴가를 받아 내려온 엄마가 딸 곁에 지내며 벌어지는 기적 같은 순간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황보라는 극 중 방진주(신민아)의 오랜 친구 미진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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