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교안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 성폭력… 강력 처벌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교안 “n번방 사건은 미성년자 성폭력… 강력 처벌해야”

입력
2020.03.24 14:13
수정
2020.03.24 15:38
0 0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새마을금고 세검정지점 앞에서 종로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새마을금고 세검정지점 앞에서 종로 지역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4일 온라인 공간에서 미성년자 등 여성을 집요하게 성착취한 ‘n번방 사건’과 관련해 “단순한 음란물 유포죄가 아니라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이라며 “강력한 처벌만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뽑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더 악랄하고 위험한데 가해자 처벌수위가 너무 약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n번방은 단순한 일탈 공간이 아니라 반사회적인 집단이 모여 있는 범죄 소굴”이라며 “이 엽기적인 사건에 돈을 주고 참여한 회원들도 철저히 수사해서 행위태양에 따라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승임 기자 chon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