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치기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1열 라이브 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배치기와 키썸이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배치기를 오랜만에 보고 변함없는 동안 외모에 감탄했고, 멤버들은 쑥스러워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
특히 배치기는 현재 출연 중인 Mnet 서바이벌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출연에 대해 “이 프로그램 하면서 10대 팬이 5명 정도 늘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치기 탁은 함께 출연한 키썸이 사랑을 하고 싶다고 언급하자 “사랑은 갑자기 어느 날 찾아온다. 저도 아이가 갑자기 어느 날 찾아왔다” 라고 언급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배치기는 ‘2005년 1집 앨범 [Giant]’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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