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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선희 “강하늘, 정말 귀여워… ‘동백꽃’ 애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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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이선희 “강하늘, 정말 귀여워… ‘동백꽃’ 애교왕”

입력
2020.03.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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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가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강하늘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선희가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강하늘의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선희가 강하늘이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이선희와 공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희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자신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해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연기를 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는데 그럴 때 좋은 작품과 스태프, 배우들을 만나게 되면 그 힘으로 10~20년을 버틸 수 있게 된다. ‘동백꽃 필 무렵’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선희는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연 배우인 강하늘의 성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강하늘 씨는 정말 귀엽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다. 촬영장의 누나들에게 애교를 정말 많이 부렸다”며 미소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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