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북 푸른요양원 90대 입소자 사망…국내 116번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경북 푸른요양원 90대 입소자 사망…국내 116번째

입력
2020.03.23 16:33
수정
2020.03.23 16:36
0 0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지난 6일 의료진이 확진환자를 응급차로 옮기는 모습.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지난 6일 의료진이 확진환자를 응급차로 옮기는 모습.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 집단감염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91세 여성이 22일 밤 10시11분쯤 안동의료원에서 숨졌다. 국내 116번째 사망자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4일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요양원에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돼 있었다. 이후 10일 발열증상에 따라 2차 검체 검사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기저질환으로 치매 당뇨를 앓아 2018년 9월부터 푸른요양원에서 입소 생활을 했다. 사망원인은 폐렴이다.

이용호 기자 lyh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