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로야구 롯데 선수 미열 증세…23일 훈련 취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선수 미열 증세…23일 훈련 취소

입력
2020.03.23 10:38
수정
2020.03.23 11:29
0 0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23일 미열 증세를 보인 1군 선수가 있어 훈련을 취소하고, 부산 사직구장을 일시 폐쇄했다.

롯데는 “21~22일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1군 선수단 중 한 명이 구단에 미열 증세를 보고했다”며 “해당 선수는 23일 오전 중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롯데 모든 선수가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아직 프로야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발열 증세 등이 나타나면 각 구단은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훈련을 취소한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