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솔로 가수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최강창민은 오는 4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초콜릿'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최강창민이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최강창민은 그동안 동방신기 활동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함은 물론, 동방신기 앨범에 수록된 ‘헤븐스 데이(Heaven's Day)’, ‘라이즈 애즈 원(Rise As One)’, ‘어폴로지(Apology)’, ‘클로저(Closer)’, ‘아스라이…’,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에서 공개한 ‘여정’, 드라마 OST 등 다수의 솔로곡을 발표해 뛰어난 가창력과 다양한 음악 색깔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앨범으로 선사할 최강창민만의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
그간 최강창민은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작사·드라마·예능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한 만큼, 이번에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관심과 기대를 입증할 최강창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초콜릿’은 2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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