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데뷔 17주년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22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세븐의 데뷔 17주년 기념일이다. 세븐은 지난 2003년 3월 1집 앨범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 후 가수 겸 배우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7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욱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세븐이 또 어떤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다가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세븐은 오는 5월 론칭할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K-POP도 통역이 되나요? 탑골 랩소디'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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