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인기가요'에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가 함께 한다.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측은 22일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세정은 '오리발'과 '화분', NCT 127은 '서곡'과 '영웅' 등 2곡의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 세정의 위로 감성과 NCT 127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이밖에도 빅톤은 감성 짐승돌의 '하울링'으로, ITZY(있지)는 자신감 넘치는 '워너비'로, 예지는 따뜻한 온기를 담은 '홈(HOME)'으로 각각 무대를 펼친다.
드림캐쳐는 박력 퍼포먼스, 엘리스는 러블리 크러쉬, 써드아이는 당당한 외침, 페이버릿은 절제된 성숙미를 담아 4인 4색 걸그룹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시크릿 괴도로 변신한 동키즈, 무대를 얼려버릴 MCND 등 보이그룹과 독특한 콘셉트의 밴드 어바우츄도 각자의 신곡으로 이번 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준은 '미친 소리', 이우는 '너를', 알렉사는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통해 솔로 파워도 보여준다.
한편, 이처럼 화려한 무대가 함께 할 '인기가요'는 이날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인기가요'는 에이프릴 나은 몬스타엑스 민혁 NCT 127 재현이 진행을 맡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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