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우아한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했다.
홍진영은 20일 정오 소속사 공식 계정을 통해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청록색의 커튼을 배경으로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띠와 귀걸이와 의상도 모두 꽃 패턴으로 사용해 신곡의 키워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앞서 홍진영은 오는 4월 1일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이번 신곡도 조영수 작곡가와 협업해 탄생됐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정규 1집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이후 1년 만의 컴백작인 만큼 홍진영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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