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한 패션 매거진은 MBC 새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지형주 역을 맡은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준혁은 인터뷰에서 “1년 전으로 시간을 리셋할 수 있는 리세터들의 이야기인 이번 드라마는 스토리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캐릭터도 귀여운 편”이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몇 년간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쉼 없이 달려온 이준혁에게 배우로 살아가는 재미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때로는 힘들지만, 옆에서 나와 함께 고생하는 사람과 같은 목적을 이뤘을 때 성취감이 크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라는 증거”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준혁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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