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8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16일 74명, 17일 84명, 18일 93명, 19일 152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이날 소폭 감소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8,652명이다. 사망자는 94명, 완치자는 전날 1,947명에서 286명 증가한 2,233명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