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 가요계 전설들의 코로나19 극복 응원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 가요계 전설들의 코로나19 극복 응원가

입력
2020.03.20 09:25
0 0
최성수 최백호 이치현 유익종(왼쪽 위부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가를 합작했다. 최성수 측 제공
최성수 최백호 이치현 유익종(왼쪽 위부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가를 합작했다. 최성수 측 제공

가수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였다.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는 이달 말 최성수가 작사·작곡한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코로나앞에서’의 음원을 공개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되며 많은 이들이 지쳐 있는 상황에서 최백호 유익종 이치현 최성수는 "사는 게 사는게 아닐 때에도 그래도 힘내서 살았다. 다시 노래 불러보자. 그 때 우리 웃으리라"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요계 전설들이 모여서 '반드시 이겨내자'는 희망의 노래를 전하는 만큼 이번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코로나앞에서'는 많은 대중에게 위로로 다가갈 전망이다.

이들 네 사람은 “모든 공연과 행사가 취소되고 아무 것도 할수 없는 가수들의 무력한 나날이지만, 우리보다 더 힘들 환자들과 의료진, 봉사자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을 위해 희망의 언어로 불렀다”고 곡의 취지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생은 이대로 살기로 하자-코로나 앞에서'의 녹음이 마무리된 단계로 알려졌으며, 이달 말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