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코로나19 극복 위해 살균 소독제 기부…따뜻 선행 동참

예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살균 소독제를 기부했다. 제이지스타 제공

가수 예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예지는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한국청소년연맹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에 살균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번 살균 소독제 기부를 통해 예지도 연예계에 이어지고 있는 선행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까지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눴다.

최근 신곡 '홈(HOME)'으로 컴백한 예지는 보컬과 래핑은 물론 화려한 우산 퍼포먼스로도 무대를 꽉 채우고 있다.

앞으로도 예지는 '홈'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시도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