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에서 김요한 장대현이 시골 적응에 나선다.
오는 21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지난 회 방송에서 허재가 모는 경운기에 탑승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한 김요한 장대현이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
앞서 김요한 장대현은 ‘자연스럽게’의 공식 SNS를 통해 현천마을 살아보기의 꿈을 이뤄주는 현천비앤비의 숙박 신청서를 작성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전인화 역시 한고은 신영수 부부를 초대했기에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에서는 김요한 장대현을 초대한 가요계 선배 김종민이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팀의 일정이 겹친 사실을 안 김종민은 “오지 말라고 해야 하나?”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결국 김요한 장대현은 현천마을에 예정대로 도착했고, “진작 올 걸 그랬어”라며 현천비앤비 하우스 안 거울 앞에서 댄스 한 판을 벌였다.
두 사람은 김종민의 걱정과 달리 한고은 신영수 부부와도 사이좋은 한 지붕 두 가족을 이루며 현천마을에 더욱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