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9일 장중 1,500선이 붕괴됐다. 원ㆍ달러 환율은 한때 달러당 1,290원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1500선이 붕괴됐다. 1500선이 무너진 것은 10년 8개월 만이다. 오전 11시10분 현재는 전일 대비 87.73포인트(5.51%) 하락한 1,503.47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도 오전 11시10분 현재 25.92포인트(5.34%) 떨어진 459.02를 기록하고 있다.
환율도 장중 1,290원을 뛰어넘었다. 오전 11시10분 현재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40원(2.26%) 오른 1,2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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