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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첫 만남에 차였다” 풀 러브스토리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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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첫 만남에 차였다” 풀 러브스토리 방출

입력
2020.03.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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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출연한다. MBN 제공
‘자연스럽게’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출연한다. MBN 제공

‘자연스럽게’의 현천비앤비 프로젝트에 새로운 손님으로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방문한다.

21일 방송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선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날 현천마을을 찾아온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고은은 선배 여배우인 ‘구례댁’ 전인화의 초대를 받았고,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오랜 팬이었다.

때문에 전인화와 허재가 있는 현천마을 방문은 두 사람에게 어느 때보다 설렘을 선사했다.

‘사랑꾼’ 커플답게 나란히 우산을 쓰고 등장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현천마을 이웃 전인화 허재 김종민과 둘러앉아 풀 러브스토리를 방출하며 흥미진진한 토크 타임을 가졌다.

신영수는 “저희가 연애는 딱 100일 했다.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전인화는 “상대가 한고은이라니…참 떨렸겠다”며 웃었다.

하지만 신영수는 곧 “첫 만남에서 차였다”고 말해, 자신을 차버린 여배우 한고은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을 궁금하게 했다.

또 한고은은 “101일 되는 날 결혼했어요. 미쳤었죠”라며 미소를 지어, 현천마을을 설렘으로 몰아넣을 입담을 예고했다.

이날 현천비앤비에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함께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출격, 현천마을의 새 봄을 한껏 즐기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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