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아이들이 4월 초 컴백을 준비 중이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본지에 "(여자)아이들이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현재 새 앨범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막바지 컴백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국내외 여러 상황을 고려하고 내부 협의를 거쳐 월드투어와 3월 중순 컴백 프로젝트를 연기했던 (여자)아이들은 4월 초로 새롭게 컴백 일정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세뇨리따(Senorita)'와 '어-오(Uh-Oh)'로 활동하고 Mnet '퀸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은 다음 달 10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한다.
올해 처음 공개되는 (여자)아이들의 새 앨범이 어떤 음악들로 채워졌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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