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하승진, 계란 껍질 까기 1등 “대화 참여 못해 계란에만 집중했다”
알림

하승진, 계란 껍질 까기 1등 “대화 참여 못해 계란에만 집중했다”

입력
2020.03.18 21:40
0 0
하승진이 tvN ‘수미네 반찬’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하승진이 tvN ‘수미네 반찬’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하승진이 이상화 박세리 김수미와의 계란 껍질 까기 대결에서 1등을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출연진이 계란맵조림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승진은 출연진에게 계란 빨리 까기 시합을 제안했고, 그의 말을 듣던 김수미는 갑자기 “시작”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넘치는 의욕과는 달리 김수미는 참가자들 중 가장 느린 속도로 껍질을 깠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김수미는 이상화와 박세리를 방해하기 위해 질문을 쏟아냈다.

그러는 동안 하승진은 계란 껍질 까기를 마쳤다. 그는 “1등의 의미가 없다. 아무도 나한테 말을 안 시켜줘서 계란 껍질만 깠다”고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