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공효진의 동안 외모가 눈길이 간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데뷔 20주년이던 지난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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