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문가영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네이비 트렌치 코트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꽃 기죽이는 화사한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주인공으로 코믹하고도 발랄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문가영이 여하진으로 출연해 김동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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