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순천서 전국생활문화축제 열린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순천서 전국생활문화축제 열린다

입력
2020.03.18 10:38
0 0
전남 순천문화재단 전경.
전남 순천문화재단 전경.

전남 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지로 순천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우리나라 대표 생활문화축제다.

공모에는 전국 11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했으며 2차 심사에서 4개 기관이 경쟁했다. 순천문화재단은 창립 6개월 만에 전국생활문화축제 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행사는 총 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되며 9월 25일부터 사흘간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생활문화인 1만여명이 참가해 전국 각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허석(순천시장) 순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전국생활문화축제 개최를 계기로 순천시만의 생태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모델 구축을 통해 생활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