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광주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광주 17번 확진자 남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광주 17번 확진자 남편

입력
2020.03.18 09:48
수정
2020.03.18 10:10
0 0
17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북구보건소 방역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17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북구보건소 방역팀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광주 북구 제공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 17번(59) 확진자의 남편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 확진자의 남편 A씨이 같은 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 스페인을 다녀온 경기도에 사는 딸의 집을 방문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17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보건당국이 밀접촉자로 분류해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경기도에 사는 17번ㆍ18번 확진자 부부의 딸도 양성 판정을 받아 한 가족 3명이 확진자로 알려졌다.

광주에서는 지난 15일에 이어 이틀 만에 추가 확진자 2명이 나오면서 전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광주시 등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감염경로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