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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20대 남성, 충북 32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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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20대 남성, 충북 32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03.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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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확진 50대 여성의 아들, 자가격리 앞둔 검사서 ‘양성’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버튼 터치로 인한 신종 코로나 간접 접촉과 교차 감염 요인을 없애려는 조치다. 오대근기자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버튼에 항균필름이 부착되어 있다. 버튼 터치로 인한 신종 코로나 간접 접촉과 교차 감염 요인을 없애려는 조치다. 오대근기자

충북 충주에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에 사는 A(25)씨가 17일 늦은 오후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확진된 B(55ㆍ여)씨의 아들이다.

A씨는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이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발열 등 의심 증상은 없었다.

앞서 B씨는 먼저 확진을 받은 여동생의 서울 은평구 집에서 지난 7∼8일 이틀 간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32명으로 늘었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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