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내의 맛’ 노지훈, ‘미스터트롯’ 탈락에 ‘씁쓸’…다시 보기 거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내의 맛’ 노지훈, ‘미스터트롯’ 탈락에 ‘씁쓸’…다시 보기 거부

입력
2020.03.18 01:34
0 0
노지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방송 캡처
노지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방송 캡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탈락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앞서 ‘미스터트롯’을 반복해서 보며 화면을 사진으로 촬영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노지훈은 결국 탈락했고 가족들은 그를 다독였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은 속상한 마음에 다시 보기까지 거부한 채 초췌한 모습으로 거실 바닥에 누웠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밤새 도착한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폰을 확인했다. 노지훈의 휴대폰에는 탈락 위로 문자가 가득 쌓여 있었고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노지훈은 “연락이 정말 많이 왔다. 그런데 탈락 직후여서 그런지 크게 위로가 되지는 않더라”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