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돈가스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돈가스 달인 표 메뉴를 맛 본 손님들은 “이 집만큼 고기가 촉촉한 집은 없다. 튀김 옷도 바삭 하고 입안이 황홀하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임홍식 셰프는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단짠의 맛이 확 퍼지면서 고기의 육즙이 나온다. 고기가 숙성도 잘 되어있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달인은 고기는 숙성하는 것이라며 압력밥솥에 넣고 삶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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