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이 도전 결과 공개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Mnet ‘내 안의 발라드’가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5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발라더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뛰어난 활약으로 유재환 76점, 문세윤 95점, 김동현 67점을 받으며 사전 테스트 때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주우재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여 44점을 받아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는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윤현민은 부담감을 안고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첫 번째 도전 무대 성공의 키를 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무대를 초조하게 지켜보는 초보 발라더들과 “오늘 신곡 2곡을 쟁취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친 윤현민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윤현민이 93점을 기록해야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하고 신곡 2곡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초보 발라더들의 평균 점수는 70.5점인 가운데, 그들의 첫 도전은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초보 발라더들은 두 번째 미션을 받고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워크숍을 떠났다. 다양한 게임으로 유쾌한 절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윤현민과 주우재가 호흡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 다음 미션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 결과와 포복절도 춘계 워크숍 현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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