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희철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어느덧 데뷔한지 15년이 되었네요. 15년동안 김희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에서든 마주치게 된다면 꼭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언제 제가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는 나쁘지 않았던 연예인 김희철로 남도록 늘 겸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38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완벽한 꽃미남 외모를 뽐내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비긴어게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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