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려견과 산책에 나섰다.
설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김덩치 행복하냐"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려견의 행복한 미소와 반려견을 바라보는 설현의 애정어린 시선도 눈길을 끈다.
특히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동참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설현은 마스크와 모자도 패셔너블하게 소화했다.
한편, 설현은 최근 가족 명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하는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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