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라이프타임 채널과 KT Seezn의 신규 크로스 드라마 '인어왕자'는 바닷가에서 일어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색다른 추리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게스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일들이 공감, 설렘, 상상, 추리력을 모두 자극할 전망이다.
극 중 문빈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우혁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훈훈한 비주얼에 능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을 맡아 더욱 성장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것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문빈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대 장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노래와 춤으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것은 물론 최근 MBC M '쇼! 챔피언'의 새로운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문빈은 작품 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정오제 역을 맡아 현실 고등학생 같은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분야를 넘나들며 ‘다재다능 만능돌’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문빈이 웹드라마 ‘인어왕자’에서 보여줄 또 다른 변신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판타지 로맨스 속 심쿵 유발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을 예고한 문빈이 출연하는 '인어왕자'는 다음 달 14일 선공개 되고, 24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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