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 증가폭은 14일과 15일에는 각각 107명, 76명이었다.
신종 코로나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8,236명이다. 사망자는 75명이며, 완치자는 하루 만에 303명이 증가한 1,137명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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