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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빅톤, 나란히 초동 음반 판매량 6만 장 돌파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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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빅톤, 나란히 초동 음반 판매량 6만 장 돌파 ‘자체 최고’

입력
2020.03.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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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위)와 빅톤(아래)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JYP,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ITZY(위)와 빅톤(아래)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JYP,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ITZY(있지)와 보이그룹 빅톤이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16일 오전 실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ITZY(있지)와 빅톤이 지난 9일 각각 발표한 새 앨범 '있지 미(IT'z ME)'와 '컨티뉴어스(Continuous)'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6만 장을 돌파하며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ITZY(있지)의 '있지 미'는 발매 당일 첫 날에만 3만 4000여 장을 돌파한 데 이어 일주일 간 6만 4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빅톤의 '컨티뉴어스'는 발매 첫 날 3만여 장을 기록했고, 일주일 간 6만 9000여 장의 판매량을 보였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ITZY(있지)와 빅톤 모두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들이 새로운 활동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나가게 될지 기대된다.

한편, ITZY(있지)는 '있지 미' 타이틀곡 '워너비'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빅톤은 '컨티뉴어스' 타이틀곡 '하울링'으로 활동하며 성숙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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