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이 게임에 집중하려고 방송을 쉬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은지원은 게임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게임을 잠깐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니저가 스케줄 가자고 데리러 온 적이 있다. 밤을 새운 거다”라고 밝혔다.
은지원은 “게임에 빠져서 일을 안 한 적도 있다”며 “40명이 모여 함께하는 게임을 했는데 게임 스케줄을 내게 맞출 수 없으니 방송을 쉬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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