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집사부일체’ 이상윤X육성재, 눈물바다 졸업식...하차 심경 솔직 고백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상윤X육성재, 눈물바다 졸업식...하차 심경 솔직 고백

입력
2020.03.15 10:20
0 0
‘집사부일체’ 이세돌, 이상윤, 육성재가 졸업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 이세돌, 이상윤, 육성재가 졸업한다. SBS 제공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세돌 사부와 이상윤, 육성재의 졸업식이 공개된다.

15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은 바둑 인생을 졸업하는 이세돌 사부와 ‘집사부일체’를 졸업하게 된 멤버 이상윤, 육성재를 위한 졸업식을 준비했다.

이세돌, 이상윤, 육성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손수 쓴 졸업장을 받고 감동에 젖었다.

특히, 어린 시절 내내 바둑에 전념하느라 한 번도 학교 졸업식에 가본 적이 없었다는 이세돌 사부는 멤버들이 준비한 졸업장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온다고 소감을 밝히며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2년 동안 ‘집사부일체’의 멤버로 활약해 온 이상윤과 육성재는 프로그램을 떠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담담히 심정을 전하던 맏형 이상윤은 복받치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막내 육성재는 “내 자리에 올 다음 사람이 질투 난다”라며 아쉬움을 고백해 형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박지성, 장윤정, 신애라 등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역대 사부들이 떠나는 멤버들을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눈물바다가 되었던 감동의 졸업식 현장은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